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두 경제학 (문단 편집) ==== 부두경제학으로 오인되는 사례 ==== * [[비주류 경제학]]: 위에도 써있지만 비주류 경제학이라는 분야도 heterodox economics라는 분류 하에 경제학의 범위 내에 포함된다. 물론 비주류 경제학이라 하기도 어려운 내용인데 비주류 경제학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, 비주류라는 수식어만 가지고 사이비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. * [[포스트 케인지언]]: 포스트 케인지언은 그 범위조차 불명확하기는 하나[* "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은 그 범위가 자칭 포스트케인지언이라 하는 경제학자들에 의해서도 서로 다르게 정의되고 있기 때문이다" (박만섭, 2007) [[http://econ.korea.ac.kr/~ri/WorkingPapers/w0726.pdf|#]]] 일반적으로 케인즈의 생각을 계승하되 새케인지언(new keynesian), 신케인지언(neo keynesian) 학파 모두 [[존 메이너드 케인스|케인스]]의 관점을 잘못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가리킨다. 즉, 포스트 케인지언 중에서도 유사경제학적 주장과 경제학적 주장이 나뉠 수 있다. * [[마르크스 경제학]]: 비주류 경제학 중 하나의 주요 갈래다. 포스트 케인지언과 비슷하게 유사경제학과 경제학이 둘 다 포함되는 분야. 포스트 케인지언은 한 마디로 '비주류의 주류'이지만 마르크스 경제학은 이제는 그 비주류 중에도 비주류가 된다.[* 대한민국의 경우 80년대 후반 민주화시기 전후로 서구권에서는 드물게 마르크스 경제학 붐이 일었지만 시간이 지나 대략 21세기 정도에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인기가 다른 서구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현저히 퇴조했고 그 파이를 포스트 케인지언이 차지했다.][* 다만 그 시절 경향이 아직 잔존해서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필수로 가르치는 대학이 최근까지 있었는데 [[홍익대학교]]가 그러한 케이스다.] * [[임금주도 성장론]]: 비주류지만 실제로 임금 주도 성장이라는 가설이 있고[* wage-led growth] 여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. 다만 문재인 정부의 [[소득주도 성장론]]은 학술적 의미의 임금 주도 성장에서는 모티브만 따왔을 뿐이라 구별할 필요가 있다. --같은 단어 다른 의미-- 사실 [[초이노믹스]]니 [[MB노믹스]]니 하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흔히 언론에서 다뤄지는 소득주도 성장론은 구체적으로 실행되는 정책이 아닌 그 정책들의 기조를 쉽게 요약하는 캐치프레이즈에 지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